회고41 20250706 회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7. 6. 20250629 회고 억까 이슈를 당하고 무기력에 빠진 것도 같다. 항상 중간중간 목표 지점이 있어서 이 생활을 잘 유지해 온 것 같은데, 이제는 '이 생활을 지속하는 게 의미가 있나?' 라는 허무주의와 무기력이 생기는 것 같다. 무엇보다 너무 허무하게 없었던 일이 되어버려서... 더 그랬던 것 같다. 나는 지쳐있고, 내 뜻대로만 되지 않는 상황에 불확실함을 느끼고 때로는 압도되었다. 쓰다보니 참 당연한 말인데도 말이다. 마치 '그래도 이 정도 했으면 무슨 성과라도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든다. 근데 쓰다보니 알겠다. '어느 정도 하면 당연히 성과가 보장되는 일' 같은 건 없고, 그냥 하는 거다. 내가 엄청난 걸 해오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작게나마 일궈온 무언가가 있기는 하다. 그걸 스스로 부정하진 말자... 2025. 6. 29. 20250622 회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6. 22. 20250615 회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6. 15. 20250608 회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6. 8. 20250601 회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6. 1.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