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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일기장/SWM Onestep97

20240908 TIL: FCM 알람 기능 적용하기 [진행중] ✅ 오늘 배운 것오늘도 마저 어제 하던 FCM 알람 기능을 적용하려고 한다. 어제 코드로 보았을 때는 백엔드 쪽에서는 알림을 잘 보내고 있는데 프론트엔드 쪽에서 그 알림을 화면에 띄워주는 부분이 되지 않는 것 같아서, 다시 공식문서를 보면서 내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를 보았다.  다시 보니 프론트에서 특히 앱이 foreground 상태일 때는 Notification이 아예 표시되지 않도록 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알림은 잘 수신되는데 단순히 화면에서 나타나지 않는 게 아닐까 싶어서 onMessage() 메시지 핸들러 안에 로그를 찍어보았다. 그랬더니 로그가 찍히고 있었다.  즉 메시지는 잘 도착했는데 Notification 타입의 메시지는 앱이 Foreground 상태일 때 표시되지 않는 것이 기본값이므로 .. 2024. 9. 8.
20240907 TIL: FCM 알람 기능 적용하기 [진행중] ✅ 오늘 배운 것오늘은 우선 구글 플레이스토어 콘솔에서 배포가 잘 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오류가 난 것이 없어서, 당장 세 명이 뛰어들 만한 급한 이슈는 없다고 판단했다.  어제 잘 돌아가는 것을 확인한 서버를 일단 켜 두자.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서버 모두 켜 두었다.  일단 디자인은 잠시 미뤄둔 상황이다. 그리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앱 배포도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다. 물론 다운로드 수가 20을 넘어야 하지만, 그건 차차 사용자 수를 모으면 되는 상황이므로 현재의 문제는 아니다.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뭘 우선으로 해야 할까? 일단 앱이 배포된 다음에는, 사용자를 모으는 것이 우선이다. 사용자를 모으려면 우선은 앱이 정상 작동을 해야 하고, 고도화 기능(알람과 하위투두 고도화)이 필요하며.. 2024. 9. 8.
20240906 TIL: 디자인 정하고 FCM 알람 붙이기 [진행중] ✅ 오늘 배운 것오늘 오후 2시까지는 팀원들과 논의해서 새 앱 디자인을 정하고, 이후 개인 시간에는 FCM 알림을 붙여보려고 한다. 2시부터 4시까지는 소마 메이커스 특강이 있었고, 원래는 2시에 AI가 추천해줄 하위 투두를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한 디자인은 정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너무 고맙게도 팀원들이 특강을 듣고 있는 동안 해당 디자인에 대해서 정하고 논의를 해 줘서, 이제 새 앱 디자인은 거의 정해졌다고 봐도 무방하겠다.  남은 것은 FCM 알림이다. 오늘 '인프런이 성장하면서 변화해온 아키텍처'가 강연 주제였는데, 인프런이 조직 및 비즈니스 상황 변화에 따라 어떤 결정을 했는지도 알 수 있었지만 중요한 인사이트는 '회사의 비즈니스나 조직 상황에 맞는 적정 기술을 추구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4. 9. 6.
20240905 TIL: 서버 http -> https로 바꾸기 ✅ 오늘 배운 것어제 나름의 시도를 했는데 아직 서버를 HTTPS로 띄우지 못해서, 추가적으로 무엇을 더 할 수 있을지를 알아보았다. 두 가지로 추가로 체크할 사항이 있었다. 첫 번째는 SNI 설정을 통해 하나의 서버가 여러 도메인에 대해 여러 개의 인증서를 제공하도록 해야 했다. 왜냐하면 현재 서브도메인으로 등록된 개발 서버는 HTTPS로 잘 연결되는 상황인데 프로덕션 서버만 HTTP로 연결되는 상황이라, 서버에서 각 도메인에 맞는 인증서를 제공해야 했다.  이를 확인하려면 로드밸런서에 SNI 설정이 잘 되어있는지를 확인해야 했다. 즉 'SNI용 리스너 인증서'가 설정되었는지를 확인했다. 어제 등록한 인증서가 나와 있었다.  두 번째는 ACM 인증서가 현재 도메인을 지원하고 있는지였다. 사용하고 있는 .. 2024. 9. 5.
20240904 TIL: 서버 http -> https로 바꾸기 [진행중] ✅ 오늘 배운 것어제 작업 중이던 이슈를 오늘은 마쳐 보려고 한다. Route53이나 EC2 로드밸런서 설정에서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여러 블로그들을 보면서 설정을 비교하고 조금씩 바꿔보던 작업을 하고 있었다. 멘토님께서는 AWS에서 HTTPS 인증서를 받을 수 있고, 로드밸런서(ALB)에 그렇게 받은 HTTPS 인증서를 추가하면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이 부분을 참고해보면 좋겠다. 찾아보니 비슷한 경우의 블로그도 또 발견했다.  내가 궁금했던 부분은, 왜 구매한 도메인 자체는 HTTP 연결만 가능하고, 그 앞에 서브도메인으로 dev나 test를 붙인 개발 서버나 테스트 서버는 HTTPS로 접근이 가능한지였다. 추측으로는 개발과 테스트 서버는 Route53에서 CNAME 타입으로 레코드를 .. 2024. 9. 4.
20240903 TIL: 서버 http -> https로 바꾸기 [진행중] ✅ 오늘 배운 것오늘 처리할 이슈는 SZ-299(서버 안정화 이슈)와 SZ-264, SZ-272(FCM 알람 이슈)이다. 더 급한 것이 서버 안정화 이슈이므로 이것부터 해 보겠다. 서버 안정화에는 여러 이슈가 많은데 이걸 다 하겠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이 중에서도 HTTP를 사용하는 현재 서버가 HTTPS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 그리고 서버에 '/auth/android' API 변경사항이 반영되지 않는 문제가 제일 커서(아마도 무언가가 롤백되어서 반영되지 않는 것 같다), 이 부분을 수정하면 될 것 같다.  우선 관련 포스트를 좀 참고해 보았다. 여기서는 자기가 도메인을 구매한 사이트에 가서 SSL/TLS 인증서를 받으라고 했다. 나는 porkbun이라는 사이트에서 도메인을 구매했으므로, 해당 사이트로 .. 2024.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