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시간이다. 새로운 재정비를 위해서 뭔가를 배워볼까 싶기도 하다가, 또 이만하면 되었다 싶기도 한 양가적인 마음이 든다. 당분간은 여유에 기반해서 삶을 살아보면 좋겠다.
새삼 내가 너무나도 많은 도파민 자극들에 노출되어 있다는 걸 느낀다. 이게 단순히 쾌락-고통 저울에 영향을 주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여러 그럴듯해 보이는 도파민성 자극들이 내가 진짜 뭘 원하는지를 가리고, 그럴듯해 보이는 무언가를 추구하게 하는 것이다. 나도 이 영향을 받는 것을 새삼스럽지만 많이 느낀다.
어떻게 하면 이런 자극들을 적절히 차단할 수 있을까? 지금 하고 있는 건 유튜브 알고리즘 끄기인데, 이것도 좋지만 다른 무언가가 더 필요하지는 않을까 싶기도 하다.
'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5 회고 (0) | 2026.01.01 |
|---|---|
| 20251214 회고 (0) | 2025.12.15 |
| 20251130 회고 (0) | 2025.11.30 |
| 20251123 회고 (0) | 2025.11.23 |
| 20251116 회고 (0) | 2025.11.16 |